KAC, 로버트 안 후보 내달 6일 본선거 앞두고 유권자 등록 캠페인 실시

 한미연합회(KAC·사무국장 방준영)가 1일 KAC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6일 34지구 연방 하원의원 본선거에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AC는 오는 6일과 7일, 13일과 14일 오후 2시 반부터 5시 반까지 코리아타운 플라자와 갤러리아 마켓 , 노인센터, 한남체인, 마당 몰 등에서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을 도와주는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에는 3.1 여성동지회, 3.1 USA,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재미한인 유권자 협회,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 LA북부한인회 등이 함께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