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차예련 커플이 오늘(25일) 오후 6시 결혼식을 올린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2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하고 부부가 된다.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상욱은 “자녀계획은 2명인데 그 이후에는 힘 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상욱은 요리를 하는 뒷모습이 아름다워 결혼을 결심했다면서 “아직 프러포즈를 못했다”고 말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함께 촬영하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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