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인회장들이 19일 LA한인회관에 모여 한인사회 현안들을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50대 연령층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중심이 된 이날 모임에는 로라 전(앞줄 왼쪽서 세번째) LA한인회장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모임을 '미주 차세대 전·현직한인회 간담회'(가칭)로 명명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모임 확대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