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소식]

로라 전 LA한인회장

 내달 한국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한인회장대회'(9월 26일~29일) 운영위원으로 로라 전(사진) 회장이 선정됐다고 LA한인회가 21일 전했다. 특히 LA한인회장이 이 운영위원에 오른 것은 전 회장이 처음이다.

 서울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세계 500여명의 한인회장들이 참석해 재외동포 정책과 현안 등을 논의하는 연례행사다. 대회의 중심이 되는 운영위원회는 총 27명으로 구성되며 특히 주요 프로그램과 주요 토의안건을 미리 의논하여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