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허리케인 '하비' 피해 복구를 위한 2차 기부금 2만5000달러를 전달했다. 금종국 행장은 21일 휴스턴 지역 한미은행 게스너 지점에서 '허리케인 하비 재난구조연합'측에 기금을 전달했다. 지난 5일 1차로 3만달러를 전달한 한미은행은 하비 피해복구를 위해 위해 최대 10만달러 규모의 기부금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