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장녀 말리아(19)가 영국인 남자친구와 뉴욕에서 공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말리아는 하버드대에 함께 재학 중인 동갑내기 로리 파쿼슨과 지난 주말 뉴욕 소호 거리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파쿼슨은 런던의 한 투자펀드운용회사 최고경영자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