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과 김민지 전 SBS아나운서가 둘째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2월초 득남했다. 관계자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2월초 둘째를 얻었다. 성별은 아들”이라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산모는 현재 영국 런던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한 박지성 본부장은 이듬해 첫째 딸 연우를 얻었으며, 지난해 10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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