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경 여성 과음하면  근육량 감소 4.5배

    폐경 여성 중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근육량 감소증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08년~2011년)에 참여한 폐경 여성 2373명의 음주 행태에 따른 근감소증 발병률을 분석한 결과, 음주 고위험군 여성의 근감소증 발병 위험도가 저위험군보다 4.

  •  술마시고 담배 피면  "훨씬 늙어 보인다"

    절주와 금연을 해야하는 이유가 또 한가지 늘었다. 술을 많이 마시고 담배를 피우면 실제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이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연구팀은 21~93세의 덴마크 성인 1만1500여 명을 대상으로 12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했다.

  • "돈,돈,돈" 맘 졸이지마, 수명 줄인다

    돈 걱정과 업무 스트레스 등 심리적 요인이 심근경색을 유발할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심한 돈 걱정을 하는 사람이 심근경색에 걸릴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의학 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 데니샨 고벤더 박사는 최근 폐막한 남아공 심장협회 18차 연차총회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130 이상이면 고혈압"

    미국 심장건강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장협회와 심장병학회가 고혈압 기준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 같은 기준치 변경에 따라 '고혈압' 환자수가 대폭 증가하게 됐다. 13일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은 미 심장협회와 심장병학회가 고혈압 기준을 130/80mmHg 이상으로 낮췄다고 보도했다.

  • "치매 위험 2배 높아" 

    귓불에 대각선 모양으로 주름(사진)이 생기는 것은 단순한 노화의 징후가 아니라 치매 가능성을 알려주는 척도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 경희의료원과 삼성의료원의 공동 연구결과에 따르면 귓불에 주름이 있으면 없는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미세먼지 심해지면 우울감도 커진다…남성이 여성보다 취약"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외출했을 때 목을 따끔거리게 할 정도로 가을철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면 우울감이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진영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201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해 동일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한 12만4천205명을 대상으로 대기오염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 노인들, 빨리 걸어야 오래 산다

    일주일에 한번 빠르게 걷는 운동을 하면 노인 여성의 조기 사망 위험이 70%까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대학교 의학 및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나이 든 여성의 경우 운동의 강도가 높을수록 기대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빨은 아픈데…돈 없고, 보험도 없고

    중년들의 치아 건강이 위험하다. 치아 건강에 문제가 있지만 정기 점검을 받지않고, 치과 보험이 없는 미국인들이 많다. 특히 한인 중년층은 치료가 시급한 경우에만 치과를 찾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최근 미시간 대학이 실시한 전국 건강노화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50세~64세 인구 중 3분의 1이 자신의 치아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  "쇼핑 등 일부 증상 깜짝 개선"

    치매 환자에게 젊은 피를 수혈하니 쇼핑을 하거나 식사 준비를 하는 등 일상생활 능력이 일부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거 쥐를 대상으로 젊은 피의 노화 방지 효과는 연구됐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한 수혈 효과 연구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잘 먹어야, 잘 늙는다

    건강한 식사를 해야 더 건강하게 노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 연구팀은 1946년 3월에 태어난 영국인 남녀 1000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에 따르면 가공식품을 적게 먹고 과일과 채소, 통곡물 시리얼 등 건강에 좋은 식품을 많이 먹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은 덜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에 비해 60대 초반 신체 기능과 관련된 3가지 테스트에서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