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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연시 모임, 코로나 감염 '초비상'

    LA카운티 코로나19  환자 급증세…신종 변이 JN. 1 美 전역 확산, 전체 확진자중 44% 차지. 사망자 하루 평균 3. 6명, 2배 이상 급증. LA에서 코로나 19 환자수가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족이나 단체 모임이 이어지는 연말연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65세 미만 치매 환자 10명중 1명은

    연말연시 모임이 이어지면서 자연히 술 자리가 연속이다. 평소때 보다 자주 음주하게 되는 요즘 과음은 절대 금물이다. 이른바 '필름이 끊긴다'고 표현되는 블랙아웃(black-out) 현상은 알코올성 치매의 위험신호여서 주의해야 한다.

  • 아기의 '멀쩡한 혀' 절개하는 엄마들, 왜?

    미국의 일부 산모 사이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의 혀 아랫부분(설소대)을 절개하는 시술이 유행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기의 모유수유에 도움이 된다는 일부 조산사와 치과의사의 말을 듣고 특별한 증상이 없는 아기의 설소대를 제거하는 시술을 선택하고 있다.

  • 알몸 수면? “좋다” vs “나쁘다”  

    옷을 모두 벗고 자는 게 건강에 좋을까? 아니면 나쁠까. 뉴욕포스트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알몸 수면이 좋다는 영국 수면 전문가의 주장을 19일 소개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침구 사이트 드림스(Dreams)의 수면 전문가 새미 마고는 “체온은 수면 시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깊은 잠에 빠지는 것은 몸을 식히는 것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알몸으로 자면서 몸을 식히는 것은 잠잘 시간이라는 신호일 수 있다”고 말했다.

  • '메디캘' 변경 통보에 가입자들 우왕좌왕

    내년 1월1일부터 주정부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메디캘에 상당한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요즘 많은 메디캘 가입자들이 자신이 속한 보험회사로부터 보험플랜이 변경된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으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혼란을 겪고 있다.

  • 하루 4000보만 걸어도 뇌 튼튼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헬스데이 뉴스에 따르면 캐나다 밴쿠버 프레누보 영상센터 연구팀이 캐나다 소재 여러 프레누보 영상센터에서 시행된 1만 125명의 뇌 MRI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 “여자여, 브래지어를 벗어라”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으면 가슴 탄력과 혈류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팔로워 18만2000명을 보유한 미국의 콘텐트 제작자인 케일리는 “5년 동안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결과, 가슴이 더 활기차게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 담배 피우면 뇌 쪼그라든다

    담배를 피우면 폐·심장 건강 등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뇌가 수축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뇌 조직의 추가 손실과 알츠하이머를 예방하기 위해 금연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13일 UPI 통신에 따르면 워싱턴대 의대 연구진은 성인 50만 명의 유전자와 건강정보가 담긴 영국 바이오뱅크에서 3만2000여 명의 뇌 사진을 받아 분석한 결과, 하루 흡연량이 많을수록 뇌 용량이 작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담배 피우면 뇌도 쪼그라든다"…알츠하이머·치매 연관 주목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담배를 피우면 뇌도 쪼그라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노인성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13일(현지시간) UPI 통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대 의대 연구진은 성인 50만명의 유전자와 건강정보가 담긴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서 3만2천94명의 뇌 사진을 받아 분석한 결과, 하루 흡연량이 많을수록 뇌 용량이 작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 하루 7시간 이상 앉아 있는 생활 '유방암 걸릴 위험 36% 높다'

    하루 7시간 이상 앉아 있는 생활을 계속하는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36%나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게다가 이런 사람은 여가 시간에 운동을 하더라도 유방암 위험을 낮출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교토부립의대 등 여러 대학과 연구기관이 참여해 전국 35~69세 여성 약 3만6,000명을 대상으로 9년 이상 관찰한 대규모 추적 조사 결과 이 같은 내용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