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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 타코?"…멕시코서 '쌈' 인기짱

    멕시코 전통 음식인 타코를 주제로 한 행사에서 한식 '쌈'이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5일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주말 멕시코주 주도 톨루카 인근 도시인 산미겔 시나칸테펙 제6회 타코 축제에서 타코와 비슷한 느낌의 쌈 음식이 큰 인기를 끌었다.

  • "의류 기술 무료로 배우세요"

    한인들에게 무료로 의류 기술을 가르치는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원장 엄은자)가 오는 4월8일부터 시작하는 2024년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학기에는 주류회사 취업을 돕기 위한 영어(ESL) 클래스를 신설했다.  엄은자 원장은 "미국 회사들은 사람이 부족한 데다 한인들의 기술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한인 직원들을 찾는데 영어 때문에 못가는 경우가 많다"며 "오렌지카운티 커넬 신학대 백흥렬 교수를 모셔 지금 알고 있는 단어와 문법만으로도 일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올림픽 경찰서 "한국어로 신고받아요"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 경찰서에 드디어 한국어 통역이 생겼다.

  • 한국의 치매질환 권위자 신정원 박사 25일 세미나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는 치매 질환 분야 권위자인 신정원 박사를 초청, 25일 낮 12시 '기억과 노화, 알아야 할 사항'을 주제로 의료 세미나를 연다.  신정원 박사는 한국의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신경과 교수로 치매 예방부터 치료까지 환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강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축제재단, 가정상담소에 7천달러 물품 기부

    LA한인축제재단(회장 알렉스 차)은 20일 한인가정상담소에 7천달러 상당의 미용제품과 장난감 및 문구제품 등 500여점은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정신 건강, 성폭력, 입양과 위탁 보호, 아동 및 성인 건강, 그리고 기타 가족 지원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가 닿지않는 주민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는 상담소의 활동을 돕고자하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이다.

  • LA총영사, 법인장들과 간담회

    LA총영사관은 지난 20일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 관계자와 함께 현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통한 수출지원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영완 총영사와 김한수 신임 KITA 회장을 비롯해 KITA소속 한국기업 법인장 총 9명이 참석했다.

  • "24번 낙방, 25번 도전에서 겨우 땄어요"

    가주 새 교통법에 따라 올해부터 70세 이상 시니어들도 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해 차량국(DMV) 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필기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지만 많은 한인 시니어에게 이 규정은 사실상 '그림의 떡'인 것으로 알려졌다.

  • '엄마 스트레스' 벗어나세요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가 엄마들을 위한 '자기 돌봄' 아트 테라피 워크샵을 개최한다.  엄마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힐링되는 시간으로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와 소통을 높이는데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 청년 창업·취업 웨비나 LA총영사관 29일 개최

     LA총영사관은 29일 오후 7시 소칼 K그룹(남가주 한인 IT/아트/테크/스타트업 전문가 모임)과 함께 3월 창업·취업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날 웨비나엔 넷플릭스 테크니컬 매니저인 Hansol Junger씨가 나와 '레이오프를 통한 성장: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LA평통, 간부회의 사업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19일 오후 6시 LA 평통 사무실에서 회장단 및 분과위원장으로 구성된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선 통일활동기금모금골프대회, 자문위원연수회 등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