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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7차 핵실험 재개 '째깍째깍'

    미국 국무부가 향후 며칠 내 북한의 7차 핵실험 재개 가능성을 제기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향후 며칠 이내에 7차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여전히 우려한다"라며 "이는 우리가 얼마간 경고해 온 우려"라고 말했다.

  • 바이든, 트럼프 지지율 하루도 못 이겨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인 11월 중간선거를 5개월 앞두고 취임 2년차를 맞은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년차 때와 비교해 단 하루도 앞서지 못하는 등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고음이 켜지고 있다.

  • 미사일엔 미사일 "너 쐈냐? 우리도 쏜다"

    한미는 6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 도발에 비례해 지대지 미사일 8발을 공동으로 대응 사격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새벽 4시 45분부터 약 10분간 전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 도발에 대응해 한미 연합으로 지대지미사일 8발을 대응 사격했다고 밝혔다.

  • '단 2표 차' 당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일 새벽 성주군 경북도의원 개표율 100% 현재  강만수 국민의힘 후보가 1만2835표(50%), 정영길 무소속 후보가 1만2833표(49. 99%)를 얻었다. 단 두표 차이로 강 후보가 승리한 것이다. 무효 투표수는 969표, 기권수는 1만2814명이었다.

  • 돌아온 안철수-지키려는 이준석 격돌

    국민의힘 안철수 경기 성남분당갑 보궐선거 후보가 1일 ‘3선’ 배지를 달고 5년 만에 국회로 복귀한다. 안 후보는 앞서 윤석열 정부 총리직도 고사하고 당 개혁에 헌신하겠다고 밝힌 만큼 차기 당권 도전이 유력하다. 이에 당권을 두고 안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소위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들 간의 내부 투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자기는 살고 당은 죽었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58)가 당선됐다. 대선 패배 두 달여 만에 정치적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민주당 전체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어내지 못하며 리더십 타격은 불가피해졌다.

  • 12 대 5 압승…민심, 尹정부에 힘 싣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의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12곳, 더불어민주당은 5곳의 당선을 확정 지었다. 2일 오전 7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국민의힘은 수도권 3곳 가운데 ▲ 서울 오세훈 ▲ 인천 유정복 등 2곳에서 승리했다.

  • 김동연, 새벽 5시반 대역전극

    피팔리는 초접전, 김은혜에 0. 15%p차 승리. 6·1 경기도지사 선거가 피를 말리는 역대급 초접전을 펼친 끝에 김동연(사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김은혜 후보가 개표 초반부터 막판까지 김동연 후보를 근소한 격차로 앞서갔지만, 김동연 후보는 2일 오전 5시 32분께 처음 역전한 뒤 1위 자리를 지키면서 개표가 99.

  • 바이든 재선 포기하면…누가 대선 후보?

    사상 최악의 인플레로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재선 도전을 포기할 경우 누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될지에 대한 예상을 미 정치 전문 매체 더힐이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동안 공공연히 재선 도전 의지를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 미 중간선거 앞둔 바이든 지지율 36%…또 역대 최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이번 주 36%까지 떨어지며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과 여론조사업체 입소스(lPSOS)가 23∼24일 미국 전역에서 성인 1천5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지난주 42%에서 일주일 새 6%포인트(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