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안방에서 터졌다 이정후 2호 대포

    "이정후 홈런이 우리 타선에 불을 지폈다. ".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가 시즌 2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에서 터트린 첫 홈런이다. 메이저리그(ML) 진출 시 목표로 언급한 '스플래시 히트(오라클 파크 오른쪽 담장을 넘어 바다에 직접 떨어지는 초대형 홈런)'에는 실패했지만 홈런을 앞세워 '코리안빅리거'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새로 썼다.

  • 이정후, 연속 안타 11경기로 마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연속 안타 행진을 11경기에서 마감했다.  이정후는 21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치른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사사구를 기록했다.

  • F1 페르스타펀, 중국 그랑프리 '폴 투 윈'…2연승+4승째

    지난 시즌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드라이버 챔피언'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이 중국 그랑프리(GP)에서 '폴 투 윈'(예선 1위ㄱ결승 1위)을 차지하며 2연승과 더불어 시즌 4승째를 챙겼다. 페르스타펀은 21일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5.

  • '이강인 교체출전' PSG, 리옹 4-1 격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올랭피크 리옹을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PSG는 21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옹을 4-1로 크게 이겼다.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에서 24경기 연속 무패(17승 7무) 행진을 펼친 PSG(승점 66)는 2위 AS모나코(승점 55)를 승점 11차로 앞서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 '이재성 풀타임' 마인츠, 프라이부르크와 1-1 무승부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이 풀타임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프라이부르크와 1골씩 주고받고 비겼다.  마인츠는 22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3-2024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AFC U-23 아시안컵 역대 첫 '8강 진출'

     신태용(사진)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가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역대 첫 8강 진출을 달성했다.  인도네시아는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 최종전에서 요르단을 4-1로 대파했다.

  • '3-0→3-3→승부차기 승리' 맨유, 코번트리 4-2로 꺾고 FA컵 결승행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천신만고 끝에 승부차기로 코번트리 시티(2부)를 제압하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 진출했다.  맨유는 21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번트리와의 2023-2024 FA컵 준결승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

  • '벨링엄 극장골' 레알 마드리드, 맞수 바르셀로나에 3-2 역전승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신성' 주드 벨링엄의 극적인 결승골로 FC바르셀로나를 꺾고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21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23-2024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3-2로 역전승을 따냈다.

  • 코르다, 5개 대회 연속 우승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정상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5연승과 함께 메이저 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코르다는 21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ㄱ6천82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 호셜, 푼타카나 챔피언십 우승…김성현 36위

     빌리 호셜(미국·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호셜은 22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ㄱ7천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3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