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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도 김지수, 트빌리시 그랜드슬램 여자 63㎏급 동메달

    재일동포 3세 유도 선수 김지수(23ㄱ경북체육회)가 2024 국제유도연맹(IJF) 트빌리시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수는 24일(한국시간) 조지아 트빌리시 올림픽 스포츠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63㎏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탕징(중국)을 반칙승으로 눌렀다.

  • 황선홍호, '클린스만 잔재' 걷어내라

    '클린스만의 잔재'는 여전히 진하다. 시간이 필요하지만, 임시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의 고심도 깊어진다.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태국과 3차전 홈경기는 한국 축구의 현주소를 느낄 장면이 도드라졌다.

  • 백승호도 기대 이하…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 발굴 시급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습니다.  축구대표팀의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 '부재'다. 파울루 벤투 감독 시절 중용 받던 정우영(알 칼리즈)의 자리를 메울 대체자가 마땅치 않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는 박용우(알 아인)가 부진했다.

  • 신지애,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5위'

     신지애(35)가 한국 여자 골프의 '전설' 박세리(46)가 이름을 내걸고 주최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ㄱ6천44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2오버파 73타를 쳤다.

  • 창조성 불어넣기에… '선발' 이강인은 태국전 필승 카드

    결국 '에이스'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ㄱPSG)이다.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강인은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17분 교체 투입돼 활약했다.

  • 권순우, 마이애미오픈 테니스 단식 2회전 탈락

    권순우(863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99만 5천555 달러)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2회전(64강)에서 앨릭스 디미노어(10위ㄱ호주)에게 0-2(3-6 2-6)로 졌다.

  • '그린 41점 폭발' 휴스턴, 유타 28점 차 대파…파죽의 8연승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유타 재즈를 큰 점수 차로 꺾고 8연승 신바람을 이어갔다.  휴스턴은 23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유타를 147-119로 제압했다.  최근 파죽의 8연승을 질주한 휴스턴은 35승 35패를 쌓아 서부 콘퍼런스 11위를 달렸다.

  • 이경훈, 시즌 두 번째 톱10…발스파챔피언십 공동 9위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이번 시즌 두 번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은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 오타니 통역사 미즈하라, 경력·학력 위조 의혹

    불법 도박 및 절도 혐의를 받고있는 쇼헤이의 통역사 미즈하라의 의혹이 커지고 있다. 대학 및 통역 경력도 속였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4일 언론에 공개된 미즈하라의 미국 출신 대학과 MLB에서의 통역 경력이 과장됐거나 부정확하다고 보도했다.

  • 오타니, 피해자가 아닐 수도 있다?

    미국 프로야구계에서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가 나온다.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40)에게 뒤통수를 맞은 게 아니라, 도박에 가담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메이저리그(ML) 사무국은 오타니의 통역 미즈하라의 도박과 관련해 조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