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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욱 감독 '올드보이' 미국 TV 시리즈로 제작

    박찬욱 감독이 할리우드 제작사와 손잡고 영화 '올드보이'를 영어판 TV 시리즈로 직접 제작한다고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17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 감독은 할리우드 영화사 라이언스게이트의 TV 부문인 라이언스게이트 텔레비전과 협력해 올드보이를 영어판 TV 시리즈로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다.

  • ‘복수 3부작’ 중 둘째 ‘올드보이’ 미국 드라마로 재탄생

    2003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가 미국 드라마로 탄생한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트는 17일(현지시각) “박찬욱 감독이 라이언스게이트 텔레비전과 손잡고 2003년 영화 ‘올드보이’ 드라마 버전을 제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김새론, 2년만 복귀 무산…건강상 이유로 연극 ‘동치미’ 하차

    음주운전 논란 이후 2년 만에 복귀를 예고했던 배우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에서 하차한다. 18일 연극 ‘동치미’ 측은 김새론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치미’는 2009년 초연 후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공연으로,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과 세 남매의 우애를 다룬 작품이다.

  • 이미주♥송범근, 열애 인정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

    러블리즈 이미주가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3세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이다.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스포츠서울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부산 오피스텔 추락사 가해자 누나가 현직 배우?

    지난해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추락해 숨진 사망자의 유가족이 올린 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오피스텔 20대 여성 추락사 13시간 초인종 사건 유가족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 김수현, ‘별그대’ 이후 10년 만에 ‘눈물의 여왕’ OST 부른다

    배우 김수현이 10년 만에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를 부른다. 18일 ‘눈물의 여왕’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김수현 씨가 ‘눈물의 여왕’ OST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만 어떤 곡인지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

  • 이정후, 마이애미전서 멀티히트 폭발…9연속경기 안타 행진

     9연속경기 안타행진이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이정후는 17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병장 이영준 '개선문' 열었다

    핵심 전력인 유럽파 차출이 연달아 불발돼 불안감이 감돈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황선홍호'가 절묘한 교체 작전으로 후반 추가 시간의 희열을 만끽, 파리올림픽 본선을 향한 첫걸음을 희망차게 내디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1-0으로 제압했다.

  • 황선홍호, 다양한 공격 루트 필요하다

    UAE전 세트피스. 크로스 위주로 공략. 중국. 일본전 앞두고 새 전략 찾기 숙제.  결과와 별개로,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구사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을 겸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서 1-0 승전고를 울렸다.

  • 나달, 바르셀로나오픈 테니스 단식 32강서 탈락

    라파엘 나달(644위ㄱ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총상금 278만2천960 유로)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나달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32강전에서 앨릭스 디미노어(11위ㄱ호주)에게 0-2(5-7 1-6)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