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을 사도 되나요?"
 요즘 애니 김 에이전트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택구입을 원하는 사람들은 그저 혼란스러울 뿐이다. 현재의 상황에서 집을 구입했다가 경기가 나아지지 않으면 어떻하나, 주택가격이 40%까지 내려갔다고 하는 지금이 적기일까, 경기는 언제쯤 좋아질까…. 고민은 끝이 없다.

 김 에이전트는 "현재의 상황 속에도 불구하고 집을 마련해도 좋은 사람이 있다. 예를 들어 렌트를 찾던 고객의 렌트비가 집을 구입했을 경우의 페이먼트보다 오히려 많거나 비슷할 경우"라며 "의례적으로 주택을 구입할 때는 구입가격의 20% 다운페이가 필요하다. 하지만 다운페이는 준비되지 않았지만 고정된 수입이 있는 고객에게는 지금이 적기"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에서 보조해 주는 FHA융자는 구입가격의 3%만 있으면 된다. 예를 들어 30만불의 주택을 구입하려고 한다면 9,000불의 다운페이와 수수료가 준비되면 가능하다. 집값이 당장 오름세로 전환되리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본인이 거주할 집이라면 유리한 시기"라고 말했다.

 김 에이전트는 10년이 넘게 토랜스, 팔로스버디스, 가디나, 하버시티, 로미타 지역을 포함하는 사우스베이 지역만 전문으로 일해 왔기 때문에 지역의 선호도와 장단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김 에이전트는 "태평양을 낀 팔로스버디스는 경치 좋고 공기 좋고 학군이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토랜스 지역은 역사 있는 도시로 학구열이 높은 타인종에게도 인기가 좋은 지역이며 레돈도비치가 5분 거리인 해변에 바로 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가디나는 한인타운은 물론 어바인, 산타모니카 등 어떤 곳으로든 접근하기 편리한 교통의 요지에 있다"며 "특히 사우스베이 지역은 LA의 다른 지역에 비해 시원해 여름에도 에어콘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에이전트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자 김 에이전트는 "고객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하고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충실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310) 972-1800
 ▲이메일:
bethankful@live.com
 ▲주소: 3480 Torrance Blvd., Ste100, Tor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