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서 시민권 신청 처음부터 끝까지 도움 받으세요!"

 한인타운 연장자센터(소장 캐서린 문)와 주는 사랑체-이민법률센터(소장 박창형)가 LA한인타운 외곽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시민권 신청 및 시험 준비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인타운 연장자센터와 주는 사랑체-이민법률센터는 11월부터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이영희), LA 동부한미노인회(회장 조윤봉), 인랜드 한미노인봉사회(회장 장은석)와 함께 시민권 준비반을 운영한다.

 주는 사랑체-이민법률센터 박창형 소장은 "LA한인타운 외각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시민권에 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연장자들은 사우스베이, 밸리, 인랜드 등에서 LA로 2~3시간 버스를 타고 시민권 신청과 시험 준비를 돕는 기관을 찾아 온다"며 "연장자들의 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까운 곳에서 시민권 신청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인타운 연장자센터와 주는 사랑체-이민법률센터는 시민권 신청 캠페인을 진행하기에 앞서 시민권 준비반을 이끌 교사 5~10여명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LA, 사우스베이, 롤랜드하이츠, 인랜드 지역에서 거주하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자로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이달 말까지 이력서를 이메일(ksc.chip@sbcglobal.net)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사뿐 아니라 한인 연장자들의 시민권 인터뷰 준비를 도울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있다.

 박 소장은 "지역사회를 섬기기 원하는 교회 및 단체들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라며 "한인커뮤니티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인타운 연장자센터와 주는 사랑체-이민법률센터는 매주 금요일 9시부터 11시30분까지 시민권 준비반 및 주 2회 영어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권 신청에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은 한인타운 연장자센터(213-739-7888) 또는 주는 사랑체-이민법률센터(213-739-7877)로 연락하면 된다.
 
 또 시민권 취득을 위해 영어 클래스를 필요로 하는 한인들은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310-532-0955), LA 동부한미노인회(626-965-9990), 한인타운 연장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