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등서 서비스 확대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우버가 현재 LA에서 점심시간에만 시범 서비스하고 있는 음식배달 서비스를 전 시간대로 확장하고, 지역도 미국 내 주요 10개 도시로 확대 서비스한다. 

 우버가 수주내에 LA, 시카고, 뉴욕, 워싱턴, 샌프란시스코, 애틀란타, 휴스턴, 시애틀, 댈러스, 오스틴 등 미국 내 10개 도시에서 음식배달 서비스인 '우버잇츠'(UberEats)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LA와 뉴욕 등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점심시간에만 음식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출시했지만 이제 공식 앱을 별도로 론칭시켜 이를 전 시간대로 확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