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월7일 열리는 미국 최대 스포츠 행사인 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수퍼볼에 7년 연속 광고를 내보내기로 했다. 기아차는 21일 할리우드 중견배우 크리스토퍼 월켄이 광고촬영에 임하는 사진 2장을 공개하고 "새로운 옵티마(K-5)를 앞세운 광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