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미국법인(HMA)은 3일 샌디에고에서 실내외 디자인과 성능,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현대의 대표 준중형 '2017 올 뉴 엘란트라'의 언론 시승회를 가졌다. 샌디에고에서 출발, 파운틴밸리 현대차미국판매법인을 도착지점으로 주행한 이날 시승회에는 한인 및 중국계 기자 4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변모된 엘란트라를 체험했다. SE모델 시작가는 1만715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