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랜드, 뚜레쥬르, 아모레, 버팔로 스팟, 사이클 바…

한인상의, 25일 세미나

 프렌차이즈 창업에 관심있는 한인들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3일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로렌스 한·이하 상의)는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프렌차이즈 창업 세미나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까지 총 12개의 프랜차이즈 기업이 세미나 참가를 확정했다. 한국 브랜드는 요거랜드, 뚜레쥬르, 아모레 화장품, 소호 악세사리 앤 패션 등 4개이며, 미국 브랜드는 버팔로 스팟, 클럽 필라테스, 그레이트 클립스, 사이클 바, 헌팅톤 러닝 센터, 메이네키 카 센터, 로드웨이 에드, 로벡스 스무디 등 7개다. 추가로 2개 정도의 한국 브랜드가 더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의에 따르면, 참가 기업은 30~50만불 선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이 가능하면서 현재 성장률이 높고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브랜드들로, 역사, 면적, 가맹점 수, 평균수익률 등을 기반으로 선별됐다.

 특히 세미나에선 참석자들이 프랜차이즈 기업 담당자들과 1:1 상담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이외에도 점심과 기념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단 참가하려면 사전등록을 반드시 해야하며, 참가 인원은 200명으로 제한된다. 

 ▶문의:(213)480-1115 / info@lakac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