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지갑, 화장품 등은 발렌타인데이에 연인 혹은 부부가 주고받는 대표적인 선물 리스트다.

 그러나 최근에는 동안 피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피부과 시술권을 선물하는 이들이 대폭 늘고 있다.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리젠 성형외과'(Regen Cosmetic Group & Laser)의 이제니 원장은 "피부과 시술은 더이상 여성들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면도, 음주, 담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피부톤이 칙칙하고 모공이 크고 피부 트러블 자국이 남은 남성들도 확실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어 "최근 트렌드는 여자친구나 와이프와 함께 내원해서 시술받는 것이다. 특히 발렌타인데이나 생일 등 기념일을 이용해 서로에게 선물의 의미로 외모를 업그레이드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발맞춰 리젠 성형외과는 두 가지 발렌타인 패키지를 마련해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리젠 성형외과가 준비한 첫 번째 이벤트는 바로 '연인들을 위한 패키지'. ▲CAT 토닝(2회) ▲화이트닝 스킨케어(2회) ▲비타민 C 투여(2회) ▲공기방울 토닝(2회)로 구성된 연인 패키지는 10~30대 젊은층에게 추천할만한 패키지로 피부를 환하고 매끈하게 탈바꿈해준다. 가격은 399달러.

 이와 함께 '부모님을 위한 패키지'도 준비돼 있다. ▲얼굴·목 멀티 리프팅 ▲멀티 R/F 케어 ▲멀티 셀레이저(모공·잔주름·탄력) ▲에프터케어 각각 1회씩으로 구성된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이 그것. 899달러에 특별 세일하는 이번 패키지는 중장년층의 피부를 젊고 탄력 있게 되돌려줄 최고의 발렌타인데이 선물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리젠 성형외과는 V라인을 완성해주는 '멀티 리프팅', 처짐 없이 매끈한 계란형 얼굴을 되찾아주는 '실 리프팅', 밋밋한 얼굴에 볼륨을 채워주는 '지방이식', 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아큐스컬프 라이포', 또렷한 눈매를 위한 '쌍커풀 수술', 물방울 모양의 자연스러운 가슴을 위한 '가슴 성형'등 다양한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제니 원장은 뷰티 멘토로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뛰어난 안목을 바탕으로 개인에게 가장 필요한 맞춤형 시술을 상담 및 제안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 발렌타인데이엔 초콜릿과 함께 실용적이고 이색적인 피부 시술권을 선물해보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젊고 아름다워지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거에요~"

 리젠 성형외과는 LA 올림픽과 아드모어, V.I.P 플라자 2층에 자리하고 있다

▲문의:(213)915-0101

▲주소: 3030 W. Olympic Blvd #251 LA CA 9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