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LA 골프 쇼' 메인 호스트 참가


 한인 골프용품 전문업체 '올림픽 골프'가 아시아권 골프업체로는 최초로 오는 27~28일 양일간 LA 다운타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6 LA 골프쇼'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올림픽 골프는 행사장 내 최대 규모인 1만 스퀘어피트에 초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한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골프용품을 전시 및 할인판매한다.

 올림픽 골프의 데이비드 노 대표는 "18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LA 골프쇼에서 메인으로 행사를 총괄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공짜 선물부터 유명 PGA 티칭 프로의 무료 레슨, 장타대회, 퍼팅대회, 쥬니어를 위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 이번 LA 골프쇼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LA 골프쇼에는 골프쇼 사상 처음으로 데모부스에 혼마·온오프·야마하·요넥스·미즈노 등 일본 브랜드가 참가하며, 켈러웨이·테일러메이드·핑 코브라 등 미 주류 골프 회사에서 최신 상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 LA 골프쇼의 메인 호스트로 선정된 올림픽 골프는 유명 골프 브랜드 별 데모부스에서 여러 브랜드의 골프채를 시타해보고 피팅해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올림픽 골프와 골프 엑스체인지 같은 골프 리테일 숍에서 신상 클럽부터 구형, 중고 클럽, 골프화, 골프공, 액세사리 등을 연중 최저가에 세일한다.

 이번 골프쇼는 오는 2월 27일(토) 오전 9시~오후 5시, 28일(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이틀간 열린다. 입장료는 13달러. 12세 미만 아동은 무료, 60세 이상 시니어는 11달러에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행사 첫 날인 토요일은 '어린이의 날'로 18세 미만 아동들에게 또 하나의 혜택인 Free Play 패스포트가 주어진다. 이 패스포트로 골프쇼의 게임과 레슨, 클럽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The First Tee of Los Angeles'부스에 패스포트를  반납하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티켓 구매자들에게는 최대 100달러 상당의 행운 경품이 주어진다. 모든 참석자들은 'River View 골프 코스'의 무료 골프 라운딩, '골프 다이제스트'1년 구독권, 블랙 골드 골프장 Two For One 그린피(하루 1500개 선착순), 브리지스톤 2볼 슬리브 공(하루 3000개 선착순), 'Westridge 골프 코스'에서의  무료 골프 라운딩(온라인 티켓 구매자 대상으로 3천개 선착순), 온오프  볼 마커(5000개 선착순), 온오프 부채 (1500개 선착순) 등 푸짐한 선물을 받는다.   

 이번 골프쇼는 올림픽 골프 이외에도 아우디 다운타운, 미켈롭 울트라, 브리지스톤골프, LA타임스 등이 공식 후원한다. 입장권은 웹사이트(lagolfshow.com)에서 판매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이메일(brian@varsitycommunications.com, ellen@theolympicgolf.com(한국어))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888) 367-6420, ext. 103, (323)201-0880(한국어)  
▶웹사이트: www.lagolfsho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