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보험

 보험은 흔히 '비 오는 날 우산'에 비유된다.

 보험을 통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위기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위기에 직면했을 때 고객의 가정과 사업체를 든든하게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LA 한인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나우 보험'(Nawoo Insurance·대표 이충희)은 사업체 보험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보험 회사다. 15년 경력의 이충희 대표를 필두로 실력파 베테랑 에이전트들이 이곳에 포진하고 있다.

 나우 보험의 나우는 '더 많이''더 풍요롭게'를 의미하는 부사다. 2010년 LA에서 출범한 나우 보험은 고객의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공장 및 기업의 사업체 보험과 종업원 상해 보험, 오바마케어 그룹 보험, 자동차 보험, 주택 보험, 생명 보험 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종업원 상해 보험의 경우 사고율과 보험료가 비례하는데, 나우 보험은 작업장의 안전도를 향상시키는 '세이프티 플래닝' 어드바이스를 통해 보험료를 절감해주고 고객의 사업체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이충희 대표는 "종업원 상해 보험은 법으로 강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인분들이 취약한 분야 중 하나"라며 "나우 보험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가장 만족할만한, 그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나우 보험은 오바마케어 그룹 보험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나우 보험에 따르면 올해부터 50인 이상의 풀타임 직원들이 있는 직장은 의무적으로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1인당 2천달러의 벌금을 부과받게 된다. 또 풀타임 직원수가 25인 이하의 사업체에서는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을 제공할 경우 세금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이 대표는 "오바마케어의 개인 가입자는 1월에 등록 및 갱신이 마감되지만, 그룹 보험은 상시 오픈돼 있다. 사업주들은 인식의 전환을 통해 직원들에게 의료보험 혜택을 제공하면서 세금혜택도 받을 것을 권한다"며 "모든 회사들이 직장상해보험처럼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을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날이 머잖아 도래할 것"이라 내다봤다.

나우 보험은 모든 방문 고객에게 노동법 포스터와 에코백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한 차원 높은 보험 서비스를 기반으로 2016년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나우 보험은 LA 6가와 카탈리나 코너에 위치한다.   

 "늘 고객의 입장에 서는 나우 보험이 되겠습니다. 사업체 보험과 종업원 상해 보험에 있어 차별화된 보험 서비스와 어드바이스로 고객의 사업체를 안전하게 지켜드리겠습니다."

▶문의: (213)387-0300

▶주소: 611 S. Catalina St., #308 LA CA 9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