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짝꿍이랑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장동건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비주얼 부부로 유명한 만큼 둘의 환상적인 비율과 사랑이 가득 담긴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해 10월 아들 준혁 군을 득남했다. 이어 지난해 2월 딸 윤설 양을 낳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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