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옥주현과 우정을 과시했다.

성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주현언니♡ 이제 나랑 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옥주현의 볼에 입을 맞추려는 듯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뮤지컬 '스위니 토드'에서 러빗 부인으로 활약 중인 옥주현은 짙은 무대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편,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 함께 활동한 둘은 약 20년 동안 변치 않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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