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직원 공채

 세계은행(World Bank)이 사상 처음으로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정식 직원인 '스태프(Staff)'를 모집한다. 

 세계은행은 22일 교육과 재무회계 등의 업무를 담당할 한국인 직원 9명을 정규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지원 마감일은 30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교육, 자금, 회계, 교통 등 모두 9개 직책으로, 직위별로 5~12년의 근무 경험과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요구하고 있다. 근무지는 워싱턴DC·오스트리아 빈·싱가포르 등 직무별로 다양하고, 상세한 직무별 자격 요건과 지원서 접수 등은 별도로 마련된 웹페이지

 http://web.worldbank.org/WBSITE/EXTERNAL/EXTJOBSNEW/0,,contentMDK:23731585~pagePK:8453902~piPK:8453359~theSitePK:8453353,00.html)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