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 차이 애인 아들 출산

[요지경]

 전설의 록그룹 롤링스톤스의 보컬 믹 재거가 73세의 고령에 또 아빠가 됐다. 

 믹 재거의 애인 멜라니 햄릭이 지난 6일 뉴욕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8일 언론들이 전했다. 

 햄릭은 29세로 믹 재거와는 44세 차이가 나는 미국 출신 발레리나. 이번에 태어난 8번째 자식은 재거의 증손녀보다도 어리다.

 재거는 이번에 태어난 아이 외에 5명의 여성의 사이에서 7명의 자녀와 5명의 손주를 두고 있다. 최연장은 46세이고 맨 아래가 1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