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3일 이세영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최종적으로 '혐의 없음'을 통보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FNC 측은 활동 계획에 대해 "아직 없다"라며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게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앞서 지난해 tvN 'SNL코리아 시즌8'에 출연 중이던 이세영은 호스트로 나온 그룹 B1A4 일부 멤버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접촉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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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