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린이들에게 인기높은 인형 제조사인 '아메리칸 걸'가 사상 처음으로 한국계 인형을 출시했다. 지난달 27일부터 미 전역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이 인형의 이름은'지 양'(Z Yang·사진)이다. 판매가가 115달러의 이 인형이 어떤 반응을 얻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계기사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