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등록한 기업은 IBM으로 나타났다.

 미국 온라인 IT전문매체 쿼츠(Quartz)가 올해 8월1일까지 미국특허청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특허 등록 순위에서 IBM은 총 5797건으로 4143건을 등록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삼성에 이어 인텔(2064건), 구글(1775건), 마이크로소프트(1673건)가 뒤를 이었다. 애플은 1,559건을 등록해 6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