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KAC·사무국장 방준영)의 '세입자 권리 워크숍'이 10일 KAC 사무실에서 5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입자연합'과 '퇴거방지 네트워크'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위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세입자로서의 의무등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