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역사' , 세일즈맨 '무한 신뢰, '팀워크'…

윈 부동산

주택·커머셜·비즈니스에 한국 부동산까지'척척'
10년이상 베테랑 에이전트 25명이 시너지'팍팍'
아놀드 박 사장"확실하고 깔끔한 거래가 생명"

"최고의 팀웍크로 최고의 '딜'을 선사해 드립니다"

윈 부동산(대표 토마스 이)은 1996년에 창립해 올해로 22년된 베테랑 부동산 회사다. 그동안 한인 커뮤니티와 미 주류사회 부동산 업계에 크게 일조한 회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도 주택, 커머셜,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 제주 드림타워 복합 리조트, 세인트 존스 경포 호텔 등 한국 부동산을 성공적으로 분양하기도 했다.

윈부동산의 강점으론 먼저 실력있는 소속 에이전트들을 꼽을 수 있다. 현재 윈부동산에는 현재 25명의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는데, 아놀드 박 사장은"모두 10년 이상 경력으로, 윈부동산은 최정예 에이전트로 구성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이들의 남다른 '팀워크'가 더해져 무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낸다.

부동산 업계에선 사실 서로의 노하우를 잘 가르쳐주지 않는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만, "우리 사무실 내에서는 서로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협업을 중시하며 나 혼자가 아닌, 서로가 함께 성장하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윈 부동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박 사장은강조했다. 세세한 정보까지 공유하다 보니 결국 혜택은 이들에게 의뢰한 셀러와 바이어에게 돌아가게 된다.

바이어와 셀러들이 윈부동산의 서비스를 신뢰하고 만족해 하는 이유는 이것만이 아니다. 무엇보다 결과물이 좋기 때문이다. 이는 철저한 분석과 검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인컴 유닛'을 예로들면 정확한 인컴 기록과 시시 각각 변하는 시장 상황을 다방면에서 분석해 가격 선정을 한다. 비즈니스의 경우 업종별로 최소 5년간 거래된 기록들, 매물 업소의 세금 보고 자료 등을 뽑아서 일일이 분석한다. 커머셜은 '캡레이트'에 의존치 않고 시장 동향이나 전망을 중요하게 본다. 여기에 광고를 내기 전 박 사장의 검토를 재차 거치기 때문에 "매상이 10만인데 실제로 가보니 7만이다는 식의 오류가 없다. 우리가 내는 잘못된 광고가 없다"고 박 사장은자신있게 말했다.

광고뿐만이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에이전트 각각의 거래 과정을 철저히 검증해 차후에 바이어와 셀러, 그리고 에이전트 모두에게 문제가 생기지 않는, 말그대로 '깔끔한'거래로 마무리 한다. 박 사장은"끝까지 문제가 없는지 철처히 확인한다. 그것이 결국 손님도 에이전트도 위하는 길"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결국 이러한 실력과 노하우, 노력이 윈부동산을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원동력이라 말할 수 있다.

한 가지 더. 부동산 학교도 윈부동산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이다. 실전 멘토링 시스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이제 부동산 에이전트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큰 희망과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새로운 에이전트를 자체 육성·영입해 신구 조화를 이뤄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서 윈 부동산의 미래가 더욱 밝은 이유다.

▶주소:3700 Wilshire Blvd. #700 LA
▶전화:(213)480-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