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한의원]

'각종 희귀병 치료'·'50%이상 저가 침술'로 유명
당뇨, 고혈압과 생리불순 등 부인 질병 치료 특화
한방 고서등 3천여권 독파'책벌레 한의사'입소문
"오장육부 허실 간파, 한약·침으로 심신 균형 치료"

'늘 공부하는 자세로 의로운 의술할동'을 펼치는 한의사.

주인공은 바로 LA와 알함브라 2곳에서 청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철 한의사다. 청 한의원은 원장인 김 한의사의 오랜 소망을 담아 50% 이상의 저가 침술치료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널리 잘 알려져 있다.

이를 발판으로 김 원장은 전문분야인 당뇨, 고혈압 등 주축 관리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희귀성 병 치료에도 탁월한 치유능력을 지녔다는 평가다.

특히 베트남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적극적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 방송에도 수차례 크게 소개되는 등 타인종 커뮤니티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김 원장은 "연말 뿐 아니라 평소에도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건네주고 싶다"며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꼭 치료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으면 꼭 내방하거나 전화로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언급한대로 청한의원에는 당뇨, 고혈압 환자들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다. 보통 당뇨, 고혈압 환자들은 평생 약을 먹어야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김 원장과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3~4개월동안 침을 맞고 한약을 병행할 경우 약을 끊거나 줄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물론 모든 환자의 완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병세를 많이 호전시키고 병의 수치를 정상화시키는 등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부연설명.

이밖에도 청한의원은 부인 질병에도 특화되어 있다. 생리불순으로 일한 월경통,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불임증, 갱년기, 위장병, 피부질환, 알러지, 해수천식, 어지럼증, 남성전립선, 관절통, 쥐 예방 등 난치성 질병으로 고생하는 이들 또한 주요 진료대상이다.

김 원장은 환자 손목의 맥을 잡아 오장육부의 허실을 간파해 한약과 침으로 균형을 맞추고 음식 보충법으로 치료를 돕는데 전문가다.

환자인 제이 장 씨는 체험고백을 통해 "원장님과의 첫 만남을 통해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하시고선 진맥을 한 뒤 제 몸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특히 온유함으로 환자를 대하는 모습에 감동해 온전히 몸을 맡겨 치료를 받고 병을 고칠 수 있었다"며 청한의원을 적극 추천했다.

늘 연구하는 한의사인 김철 원장. 한의학에 입문한 이래 한방 고서, 중국의학 서적 3천여권을 독파했을 정도로 이른바 '책벌레'다. 이런 그의 공부하는 습관은 환자들의 입을 통해 소문이 번지면서 많은 이들의 발길이 청한의원으로 향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끝으로 "많은 이들이 병을 얻고 난 뒤 무조건 화학적 약의 의존하는 경우를 접한다"며 "하지만 젊을 때는 몸의 장기기능이 좋기 때문에 건강을 쉽게 회복시킬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약에 의존하는 것은 몸에 부담을 주고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며 주의를 환기시켰다. 이어 "청한의원만의 특수한약은 몸의 균형을 맞춰주고,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약한 장기를 강화시켜 우리 몸이 살아 숨쉬도록 해준다"고 강조했다.

▶ 문의 : 714-349-7995
▶ 주소 : 9355 Chapman Ave. #108 Garden Grove (화,목,토) / 701 W. Valley Blvd. #35 Alhambra (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