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하 '신과 함께2')가 한국 영화 최초로 전 세계에 아이맥스(IMAX) 스크린 상영을 확정했다.

12일 롯데컬처웍스에 따르면 '신과 함께2'는 대만, 홍콩을 비롯해 전 세계 아이맥스 상영관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지난해 12월 개봉해 140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죄와 벌'은 누구나 가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지옥의 비주얼을 스크린에 재현하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 판타지 영화의 저변을 확대하며 최대의 볼거리를 자랑한 만큼 아이맥스 상영 요청 또한 거셌다.

롯데컬처웍스 측은 "전편에서 보여준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신과 함께2'의 아이맥스 상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용화 감독은 "한국 영화 최초로 전 세계 아이맥스 스크린에서 상영한다는 것은 남다른 감동이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과 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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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