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전 세계 부채가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국제금융협회(IIF)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선진국과 신흥국들의 부채는 총 247조달러로 지난해 1분기보다 11.1% 늘었다. 세계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율은 1분기 기준 318%로, 2016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IIF는 "세계 경제가 성장 모멘텀을 일부 잃어가고 있고 미국 금리가 계속 상승하면서 선진국을 포함해 신용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