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총기 규제를 시행중인 캘리포니아 주에서 총기 등록률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11개월동안 6만8천 848건의 총기 등록 신청이 접수됐는데 이는 기존보다 43%증가한 수치다.

이같은 현상은 미등록 총기 소지를 불법으로 간주한다는 내용의 법안 시행에 따른 효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