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헌당예배

LA한인침례교회(담임 박성근 목사)가 새 성전인 라이프웨이 비전센터 완공과 함께 남가주새누리교회로 교회이름을 변경하고 지난 5일 오후 4시 헌당예배를 드렸다. 박성근 목사는 "선교중심의 교회,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회, 커뮤니티를 섬기는 교회를 향해 나아가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비전센터는 1500석 본당 및 3층 규모의 교육관, 그리고 2층 규모의 커뮤니티 센터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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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배자 연합수련회 성료

교회연합 및 작은교회 사역 단체인 '원하트 미니스트리'가 주최한 청년예배자 연합수련회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YWAM LA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련회에는 6군데 교회 45여 명의 참가자와 9명의 간사, 17명의 원하트 스태프들이 함께 참여했다. 청년 예배자"연합수련회 참석자와 간사 및 관계자들이 수련회를 마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