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체류허가 취소

폴란드 정부가 내년 말까지 자국 내 북한 국적자를 모두 본국으로 송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의 소리(VOA)'는 9일 폴란드 정부가 7월말 현재 자국 내 북한 국적자 307명에 대한 체류 허가를 취소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폴란드 정부는 지난 7개월 동안 북한 국적자 수를 95명 줄인 것으로 밝혀졌다.

폴란드 외무부는 유엔 안보리 결의 2397호가 설정한 기한 내에 자국 내 북한인 노동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채택된 유엔 결의 2397호는 모든 북한 국적자를 2019년 말까지 본국으로 송환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