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엄마가 됐다.

안소미는 21일 오전 10시 9분 서울 강서구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딸을 출산했다. 안소미와 딸은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소미 측 관계자는 "안소미가 딸을 출산했고, 남편과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다"면서 "출산 후 몸조리 중이다. 본인도 굉장히 기뻐하고 행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KBS 24기 공채로 합격한 안소미는 지난 4월 14일 동갑내기 회사원과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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