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최초로 청소년 대상 연방수사국(FBI) 포럼이 개최됐다. 화랑청소년재단(회장 박윤숙)은 15일 아로마 뱅큇홀에서 연방수사국(FBI)이 재단 회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FBI Teen Academy'포럼을 진행했다.

FBI 관계자가 나와 범죄예방, 국제테러, IT범죄, 신분도용, 마약 등에 대한 정보와 예방법을 강의한 가운데, 이번 8시간 강의를 수료한 학생들이 FBI에서 발급하는 수료증과 뱃지를 증정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