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섹션]

라스베가스에 세계 최초로 '마리화나 박물관'이 생겼다. 20일 개장한 'Cannabition Cannabis Museum'이라는 이름의 이 박물관은 마리화나에 대한 정보 전달과 마리화나를 통해 표현된 예술작품 감상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박물관에선 일체 마리화나 흡연이 허용되지 않는다.

<사진=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