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신경쇠약 및 공황 증상으로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1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최근 건강이 악화된 고메즈가 병원을 방문했고 이후 신경쇠약과 공황 증세를 겪어 치료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프스 병을 앓다가 지난해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고메즈는 최근 백혈구 수치가 낮아져 병원에 찾았다. 낮은 백혈구 수치는 신장 이식 환자의 부작용 중 하나다. 두 차례 병원을 방문한 그는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공황 발작 등 감정적으로 제어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플'은 고메즈가 미국 동부 해안에 있는 한 치료 시설에서 변증법적 행동 요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치료법은 부정적인 사고와 행동 패턴을 파악하고 변화시키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한편, 고메즈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친한 친구인 배우 프란시아 라이사에게 신장을 이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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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