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만났다.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의 방탄 한불 우정 콘서트 ‘한국 음악의 울림’ in France”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정국, 지민, 제이홉, RM, 슈가, 뷔, 진)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와 함께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한국 프랑스 문화교류행사의 일환인, 프랑스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에서 열린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의 콘서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직접 한불 우정콘서트에 참석해 그룹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관람한 뒤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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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탄소년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