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19일 홈구장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앞세워 밀워키 브루어스에 5-2로 역전승을 거두며 3승2패로 월드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특히 6차전에 류현진 등판이 확실시되면서 한인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야시엘 푸이그가 8회에 2루타를 친 후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관계기사 스포츠 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