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필이나 되는 소가 끌어도 돌려세우기 어렵다는 뜻으로, 고집이 아주 센 사람을 이르는 말. 나이가 들긴했지만 수십년간 해온 운전을 하루아침에 그만두라니 속이 상하기 마련. 그러나 치명적이 교통사고를 떠올려 보라. 고집 피울 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