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장 등 재개장
셧다운 기간 무료"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로 10일 폐쇄될 예정이었던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이 다시 문을 열기로했다.

국립공원국(NPS)은 연방 내무부로부터 승인받은 '레크리에이션 피'(Recreation fees)를 사용해 대대적인 청소작업을 진행하고, 캠프장도 재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연경관 보호를 위해 추가 인력도 투입할 계획이다.

또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연합(Joshua Tree National Park Association)이 운영하는 방문객 센터만 오픈하고 나머지 4곳은 닫는다. 셧다운 기간 입장료와 캠프장 이용료는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