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를 꿈꾸는 공군사관학교 신입생들이 14일 입학식과 함께 생도의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공군사관학교 제71기 생도로 입학한 김태훈, 이승규, 이훈 생도(왼쪽부터) 등은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공사에 입학,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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