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 콜로라도주·워싱턴주 LPO 연달아 개설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연초부터 콜로라도주와 워싱턴주에 새로운 대출사무소(LPO)를 연이어 개설하고, 타주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오픈뱅크는 이번 달에 콜로라도주와 워싱턴주에 새로운 LPO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달 초 문을 연 콜로라도 LPO는 콜로라도주 오로라(Aurora)시에 둥지를 틀었다. 이어 22일에는 워싱턴주 린우드시에 5번째 LPO가 문을 연다. 오픈뱅크의 린우드 LPO는 지난 2015년 밸뷰에 개설된 LPO에 이어 워싱턴주 두번째 LPO이다. 이로써 오픈뱅크는 총 5개의 타주 LPO를 운영하게 됐으며, 오는 5월에는 텍사스주 캐를턴에 타주 첫 지점을 오픈할 오픈할 계획이다.

민 김 행장은 "오픈뱅크를 믿고 이용해주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타주 공략 및 시장 개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