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1일 샌디에고 하드락 호텔에서 신형 '2020 기아 쏘울' 전국 언론 시승회를 개최했다. 시승회에선 신형 쏘울 GT라인과 X라인 모델을 선보인 가운데, 외관과 성능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크게 업그레이드된 신형 쏘울에 참석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샌디에고=한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