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뜻으로, 좋지 않은 일이 계기가 되어 오히려 좋은 일이 생김을 이르는 말이다.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의 의회 증언으로 궁지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 과연 그는 일각에서 탄핵까지 거론되는 이 위기를 벗어나 그의 말대로 되레 기회로 삼을 수 있을까.